[인디포커스] 울릉도 크루즈호 운항에 관광객 발길 이어져.....
- 작성일
- 2022.06.16 15:35
- 등록자
- 울릉_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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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부쩍 늘면서 그동안 어려웠던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릉도는 크루즈호가 운항하면서 관광객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이 활성화가 되고 있다.
포항 영일만을 출발해 울릉도를 오가는 크루즈호는 기상에 따라 시간을 조정해서 운항하기 때문에 관광객의 발이 묶기는 경우는 없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울릉군은 울릉(저동)여행자센터를 총 면적 170.14㎡ 로 건축 지난해 10월부터 개장 관광안내 데스크, 계단식 휴식공간, 물품보관함 등을 갖추어 관광객들의 관광정보 제공과 휴식공간으로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한, 울릉군의 인프라·행정 지원과 민간기업의 기획·투자가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코오롱글로텍과 2022년 지난 3월 위수탁계약을 체결했고, 코오롱글로텍에서 내부시설 보강과 인력 확충을 거쳐 5월중에 관광객들에게 선을 보일 계획이다.
새로이 탈바꿈할 여행자센터는 가칭 ‘울라 웰컴하우스 저동여행자센터’로 관광안내소를 활용한 민-관 최초의 울릉군 합작품이 될 것으로, 관광홍보 및 관광 활성화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울릉군에는 울릉도를 처음으로 서방세계에 알린 프랑스 해군제독의 이름인 “리조트 라페루즈” 라는 유래를 가지고 있는 이름인 리조트는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자연 잔디축구장과 바비큐장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가 있다.
울릉군 김병수 군수는 울릉 일주도로, 사동항, 울릉공항 건설을 중심으로 경제 인프라를 조성, 대중교통과 주차장 등 교통편의성을 증진하고, 관광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섬 내부의 시설을 확충해 세계적인 관광섬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힌바 있다.
기사전문 : 인디포커스(http://www.indifocus.kr/37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