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 울릉도 고용률(82.4%)전국 1위 탈환…울릉군 고용·청년취업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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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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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릉_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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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자리가 전국 최고 수준을 되찾았다. 9년 동안 전국 1위를 지켜오다가 지난해 상반기 청송군에 0.3%로 밀렸지만, 하반기 다시 1위를 회복한 것이다.
2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에 따르면 전국에서 경북 울릉군(82.4%)이 고용률 1위로 나타났다.
이어서 전남 신안군(80.0%), 전북 장수군(78.2%) 순이다.
울릉군은 지난 2014년부터 고용률 통계를 발표(상, 하반기)한 이래 지난 2022년 상반기 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 가운데 9년 동안 1위를 지켜왔었으나 2022년 하반기 고용률이 81.8%를 기록하면서 2023년 상반기 평가에서는 청송군의 82.1%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전국 1위에 오로며 기염을 토했던 청송군은 그러나 2023년 하반기 고용률에선 3위 권 안에 들지 못했다. 반면 울릉군은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다시 고용율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출처 : 경북매일(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8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