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매일] 울릉도·울릉크루즈서 문화행사…독도의 날 및 독도 노래 40주년 기념
- 작성일
- 2022.11.03 10:32
- 등록자
- 울릉_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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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울릉크루즈에서 122주년 독도의 날 및 '독도는 우리 땅' 노래 40주년 기념 특별문화 행사가 2박3일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세계독도협회(회장 최관식)와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대표 엄인숙)는 ‘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가수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 독도화가 권영섭 씨, 회원, 문화예술인 등 70여 명이 특별행사를 했다.
이들은 25일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 칙령 제41호로 울릉군이 부속도서로 독도 관장을 선포한 122주년을 기념해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울릉도·울릉크루즈에서 122주년 독도의 날 및 '독도는 우리 땅' 노래 40주년 기념 특별문화 행사가 2박3일 펼쳐져 큰 관심을 끌었다.
세계독도협회(회장 최관식)와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대표 엄인숙)는 ‘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 가수 정광태 울릉도(독도)홍보대사, 독도화가 권영섭 씨, 회원, 문화예술인 등 70여 명이 특별행사를 했다.
이들은 25일 1900년 10월 25일 고종황제 칙령 제41호로 울릉군이 부속도서로 독도 관장을 선포한 122주년을 기념해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기념식을 거행했다.
김효인 씨는 또 “작고하신 부친이 생전에 할아버지가 독도에 ‘韓國領’이라는 글씨를 몸에 밧줄을 동여매고 바위에 새기는 사진을 본 기억이 있다.”라고 했다.
세계독도협회는 26일 울릉경찰서를 방문, 김동혁 경찰서장께 경찰의 심볼인 황금독수리가 독도에 새겨진 작품(재미화가 여영난)을 기증 했다.
또한, 122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울릉도 내 우수 장학생을 선정, 남한권 군수와 함께 선정된 울릉 중 5명, 울릉고등학생 5명 등 총 10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 원 전달식을 했다.
26일 이번 122주년 독도의 날 마지막 문화행사로 울릉크루즈 내 공연무대에서 세계독도협회, 대한민국독도사랑협회회원, 울릉크루즈 탑승객들이 함께하는 공연무대가 장광팔과 독고랑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첫 번째 공연은 국악인 김점순 원장과 함께하는 ‘국악의 맛’을 선보였고 두 번째 공연은 독도 그림 30년 권용섭 화백의 눈으로 본 독도의 비경, 세종대왕 바위, 황금독수리 한반도 지도언덕 등을 소개하고 독도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세 번째 공연은 장광팔과 독고랑의 만담은 장소팔 기억하는 추억의 만담으로 웃음 넘치는 만담에 웃고 관객과 함께 부르는 추억의 노래로 공연을 마쳤다.
마지막 공연으로 ‘독도는 우리 땅’ 노래 40주년 기념, 정광태 가수의 ‘독도는 우리 땅’을 모두 함께 부르며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고 깜짝 이벤트로 퀴즈 정답자들에게 사은품 나눔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최관식 회장은 “내년에도 독도의 날에 기념해 더욱 멋진 행사계획을 추진하겠다”라며“독도사랑을 위해 함께한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북매일(https://www.kb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94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