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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여행

도동항

도동항
주소
울릉읍 도동리
전화
-
추천
0
이용시간
휴무일
이용요금
무료
주차시설
주차장 없음
장애인시설
없음

도동 지명의 유래는 도방청(道方廳)이란 말에서 시작되었다. 1882년(고종 19)에 「울릉도개척령」을 발포하여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사람들이 경상북도 울릉군으로 입도하기 시작하였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해보니 경상북도 울릉군에는 이미 일본 사람들이 살고 있었고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洞) 이름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道)’자에서 따와 도동(道洞)이라고 하였다.

도동항 오른쪽에 서 있는 향나무는 수령이 약 2,000여 년으로 추정되는 최고령 향나무이다. 높이 4m 둘레 2m로 경상북도 지정보호수인 이 향나무는 경상북도 울릉군의 오래된 상징나무다.

포항과 묵호에서 출발한 관광객들을 가장 먼저 반겨주는 곳이 이곳 도동항이다. 도동항에 들어서면 왼쪽의 망향봉이 오가는 이를 맞고 있다. 특히 만남과 이별의 숱한 이야기들을 묵묵히 지켜보고 서있는 도동항의 수령 2,000년 된 향나무가 인상적이다. 도동지명의 유래는 ‘도방청’이란 말에서 시작한다. 사람이 많이 살며 번화한 곳이란 뜻이다. 고종19년(1882) 울릉도에 개척령을 발포하면서 개척민에게 면세 조치를 내리자 점점 사람들이 입도하기 시작했다. 처음 개척민들이 입도해보니 제법 시가지의 모습을 이루고 있어 이곳을 도방청이라 불렸다. 후에 동명을 정할 때 도방청의 ‘도’자와 음이 같은 도(道)자를 써서 도동이라고 하였다. 또한 울릉8경에는 도동모범이라 해서 도동항의 석양 무렵 오징어배 출어 모습의 아름다움을 얘기하고 있다.
한편 울릉도의 관문인 울릉여객선터미널은 2년여의 공사를 거쳐 2013년 11월 새로 문을 열었으며 차량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길이 84m의 인도교가 새롭게 설치돼 터미널 이용이 한층 편리해졌으며 또 옥상층에 조성한 환송공원에 가면 도동항 주변 천혜의 경관은 물론 기암절벽에 붙어있는 명물 향나무와 더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맑고 푸른바다와 함께 야간에는 조명을 밝혀 아름다운 도동항 밤 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다.

•찾아가는 길 : 포항여객선터미널 썬플라워호(3시간 소요), 독도페리호 승선(6시간 소요) – 도동항 묵호여객선터미널 한겨레호, 씨플라워호 승선(2시간 30분 소요) – 도동항

•주변관광 : 좌우안 해안산책로, 행남, 약수공원, 케이블카전망대, 독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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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주변정보(주변10km이내)

도동항 : 울릉읍 도동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