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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핑뉴스넷] 고려대 '바다 최고위 과정' 울릉도 독도 세미나 성료

작성일
2023.06.20 14:41
등록자
울릉_관리자
조회수
155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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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운, 조선, 물류. 수산계의 최고경영자급들의 공부모임인 고려대 바다최고위과정 제5기생들은 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했다. 지도교수인 김인현 교수를 비롯해 5기생인 임형균 대표(세방, 5기 회장), 장석영 금양이노베이션 대표(전 과학정도통신부 차관), 이계연 부회장(SM그룹), 이상철 변호사(법무법인 민주,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권덕진 변호사(법무법인 린, 전 부장판사), 함형원 부장(현대 중공업), 김영규 상무(KCTC), 정경윤 상무(포항수협), 부장(현대중공업), 박종면 국장(현대해양), 최경아 교수(강남대), 이동근 사장(대남해운), 이규동 부장(국제선박투자운용), 이영범 상무(한화오션), 현장환 대표(주식회사 칸), 정희선 변호사(아이앤에스), 김명석 실장(한국도선사협회), 김영기 이사(울릉 크루즈)와 1기생인 김영무 전 부회장(한국해운협회), 전작 전 전무(한중카훼리), 이재근 대표(MoA), 2기인 한기철 도선사(부산항), 4기생인 공강귀 부장(LX판토스)사, 서종권 대표(이엠 글로벌)를 포함하여 30명이 팀을 이루었다.

일행은 16일(금) 2350시 포항에서 출발하는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 펄호를 타고 6시간 30분을 항해하여 17일(토) 0620시 울릉도 사동항에 도착했다. 울릉도 엿공장, 기암괴석을 자랑하는 태하 모노레일, 해양과학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울릉도 독도 해양연구기지를 방문하여 김윤배 소장으로부터 울릉도와 독도의 바다생물자원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가수 이장희씨가 운영하는 카페에 들렀다. 점심은 나리분지에서 울릉도 특산물인 나물로 했다. 오후 2시 30분 엘도라도호를 타고 무사히 독도에 상륙하여 애국심을 고양했다. 다시 울릉도에 귀환, 저녁시간을 이용해 김병래 전 KBS 아나운서 실장으로부터 “말 잘 하는 방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박찬홍 박사로부터 “울릉도와 독도의 해양”에 대하여 강의를 들었다.

대아리조트에서 1박을 한 다음 18일(일)에는 엣 울릉군수 관사, 울릉도 박물관, 행남해안산책로 등을 둘러 본 다음 1150시 포항행 뉴씨다오 펄호에 승선하여 포항으로 돌아왔다.

지도 교수인 김인현 교수는 “1년에 50일 정도만 날씨가 좋아서 상륙이 가능하다는 독도에 무사히 다녀왔다. 바다 최고위 과정은 모두 바다산업에 종사하는데 우리나라 바다의 상징인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여 바다에 대하여 더 친숙해졌다. 2박 3일간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낸 세미 크루즈 여행을 통하여 바다 최고위 5기들이 더 가까워진 세미나였다”고 이번 세미나에 대해 의미를 부여했다.

기사출처 : 쉬핑뉴스넷(http://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54345)